Notion 하나로 All-in-One 워크스페이스를 완성한 힐링페이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는 미용의료 플랫폼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성장 기업입니다. 복잡한 업무 환경에서 진정한 협업 효율성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Notion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태스크 관리부터 데이터 분석, 팀 브랜딩까지 완벽한 올인원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한 힐링페이퍼의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김윤혁
CCO
길범준
Product Owner
기록과 실행을 한 번에 잡는 태스크 관리 시스템
기록은 Notion으로 해도 실행은 Jira, Trello, Asana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식의 약점은 업무 맥락이 분산되어 "이 태스크가 왜 생긴 거였지?"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힐링페이퍼는 기록과 실행을 하나로 통일했습니다. Notion 회의록 하단에 연결된 태스크 데이터베이스에서 액션 아이템을 바로 생성하고, 동기화 블록과 문서 멘션 기능을 활용해 관련 문서와 태스크를 실시간으로 연결했죠.
그 결과 팀원들은 태스크의 배경을 즉시 파악할 수 있고, 항상 최신 맥락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락을 찾기 위한 불필요한 질문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대폭 줄어든 것입니다.
회의록에서 바로 액션 아이템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태스크 관리에 연결돼서 실행률이 훨씬 높아졌어요.
CCO
데이터 오류를 원천 방지하는 이벤트 텍소노미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팀이라면 이벤트 관리의 어려움을 공감할 것입니다. 이벤트 이름 중복, 예기치 않은 오타, 속성값 불일치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쉽지 않으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이벤트란 사용자가 앱에서 취하는 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버튼 클릭, 페이지 이동, 상품 조회 등 하나하나가 모두 데이터로 수집되어 서비스 개선에 활용되죠. 문제는 이벤트들의 이름을 개발자마다 다르게 붙이면 이후 데이터 관리에 매우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는 데서 발생합니다.
이때 표준화된 이벤트 명명 시스템이 있다면 어떨까요? 힐링페이퍼는 Notion으로 이 체계를 만들고 개발 도구와 연동해 일관된 이벤트 생성까지 자동화했습니다. 개발자는 별도의 네이밍 고민 없이 코드를 작성하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죠. 힐링페이퍼의 Neo 데이터 분석 리드는 이들이 Notion에 구축한 이벤트 텍소노미로 인해 "이제 더 이상, 헷갈리지도, 오타를 내거나 잘못 심지도, 관리가 어렵지도 않게 됐어요"라고 말합니다.
Notion의 수식 기능을 활용해 체계적인 이벤트 네이밍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답이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싶을 때도 미리 정의된 규칙에 따라 이름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죠. 이제 개발자는 오타를 낼 수 없고, 기획자는 데이터 수집을 100%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벤트가 정확하고 일관되게 수집되어 데이터 오류에 대한 걱정 자체가 사라진 것입니다.
탁월한 브랜딩 경험을 위한 Notion 기반 팀 블로그
힐링페이퍼가 팀 블로그에 집중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술팀의 전문성과 회사 문화를 외부에 알리는 중요한 브랜딩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팀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 경험을 원활하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익숙하게 사용하던 Notion을 CMS로 활용해 팀 블로그를 구축했습니다. Notion에서 작성한 글이 의도한 디자인과 레이아웃 그대로 블로그에 게시되어 작성 경험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콜아웃, 토글, 멀티미디어 요소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고, 작성과 검수 그리고 업로드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1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작성자가 최종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시리즈나 카테고리 관리도 Notion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개발자의 도움 없이 완전한 콘텐츠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Joanne PR 총괄은 말합니다. "Notion에서 블로그 글을 쓰면 웹페이지에서도 어떻게 보일지 알 수 있어서 전보다 몇백 배는 편해졌어요!"
문서 작성과 블로그 관리를 Notion으로 해결한 결과 팀 블로그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불편했던 발행 과정에 지쳤던 팀원들도 다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힐링페이퍼의 문화와 기술 전문성을 알리는 브랜딩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도적인 온보딩 경험을 이끄는 Notion AI
모든 업무 정보를 Notion에 통합한 진짜 가치는 온보딩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힐링페이퍼에 새로 입사해 미용 의료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 팀원도 Notion AI로 쉽게 맥락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범준 Product Owner는 “Notion이 누구나 같은 정보를 보고 말하며 협업할 단 하나의 진실Single Source of Truth로 기능하게 된 만큼 Notion AI도 더 파워풀해졌어요. 특히 새로 조직문화와 업무 맥락을 익혀가는 분들한테 큰 가치가 되더라고요"라고 설명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획 문서, 태스크 히스토리, 정책까지 모든 문서와 기록이 한 워크스페이스에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All-in-One 환경을 구축하려던 시도가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지식 전달 시스템으로 작동하게 된 것이죠.
[아, 제발, AI 없이 못살아요. 정책 어떻게 다 찾고, 태스크나 UT기록 어떻게 다 찾아요. Notion AI 꼭 결제해주세요.] 라고 말하던 팀원도 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CCO
